밴드 캐치더영이 부산 음악팬들과의 떼창 호흡으로 청춘낭만을 가득 채웠다.
이번 공연은 최근 발매한 싱글 '이상형(Ideal Type)'의 프로모션과 함께, 청춘밴드로서의 상쾌한 여름호흡을 갖고자 하는 캐치더영의 노력을 보여주는 행보다.
특히 앞선 신촌 버스킹에서 음향이 끊긴 순간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관객들의 떼창을 이끌어낸 장면은 이번 부산 무대에서도 회자되며 "이게 밴드 라이브의 묘미"라는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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