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폭우 실종자 수색 9일차…폭염 속 800여명 투입
가평 폭우 때 실종된 2명을 찾기 위한 당국의 수색 작업이 9일 차에 접어들었다.
팔당댐 쪽에 떠오를 가능성이 있는 실종자를 찾기 위한 드론 탐지와 보트수색, 부유물 수거 작업도 함께 진행되며 일산대교까지 한강 대부분 지역을 보트로 탐색하고 있다.
지난 주말에도 당국은 약 800명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실종자를 찾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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