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미국과 유럽연합(EU)이 '상호관세 15%'를 골자로 한 무역합의를 타결했다.
미국은 이번 합의에 따라 EU산 수입품에 15%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기존 경고했던 30%의 관세보다 낮은 수준으로, EU는 관세를 낮추는 대가로 미국산 에너지 제품을 7500억 달러(약 1038조3750억 원) 구매하고, 미국에 대한 투자를 6000억 달러(약 830조7000억원) 더 늘리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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