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챔피언’ 잉글랜드 여자축구 대표팀이 ‘세계 챔피언’ 스페인을 극적으로 꺾고 여자 유로 2연패에 성공했다.
잉글랜드는 28일(한국 시각) 스위스 바젤의 장크트 야코프 파르크에서 열린 2025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1-1로 맞선 뒤, 승부차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자국에서 열린 2022년 대회에서 여자 유로 첫 우승을 달성했던 잉글랜드는 이번 대회까지 제패하며 유럽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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