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최근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지난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소래 일원의 국가도시공원 지정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인천시는 지난 2021년부터 소래 지역의 국가도시공원 지정 추진을 본격화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법 개정 추진에 발맞춰 남동구 소래 일원을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받기 위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국가도시공원 지정 이후에는 국비 확보 등 실질적 지원을 통해 소래 일원을 수도권과 서해안을 대표하는 세계적 명품 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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