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반려동물 보험 전용 브랜드인 ‘펫퍼민트’가 출시 7년 만에 누적 가입건수 13만건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메리츠화재 분석에 따르면 2018년 10월 펫퍼민트 출시 이후 총 가입 건수는 약 13만5000건(2025년 6월말 기준)으로, 이중 반려견은 11만5000여 마리, 반려묘는 2019년 4월부터 누적 2만여 마리가 각각 보험에 가입했다.
반려동물보험에 가입된 반려견의 이름은 보리가 1861건으로 가장 많았고, 코코(1557건), 콩이(1465건), 두부(1234건)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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