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의 우주 사업 협의체인 '한화 스페이스 허브'와 KAIST가 함께 만든 우주 인재 육성 프로그램 '우주의 조약돌' 4기 과정이 지난 26일 토요일,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우주 인문학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서 우주의 조약돌과 3번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국내 대표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는 '태양계를 넘어서-우주 저편으로의 항해'를 주제로 우주 탐사 최전선에서 던지는 질문들을 학생들과 함께 공유했다.
한화 스페이스 허브 관계자는 "우주의 조약돌은 우주를 향한 학생들의 꿈을 현실로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이자, 대한민국 미래 우주 인재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한화의 장기적인 비전"이라고 강조하며 "무한한 창의력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우주를 향한 여정을 지속적으로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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