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우주 사업 협의체인 ‘한화 스페이스 허브(Hanwha Space Hub)’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함께 만든 우주 인재 육성 프로그램 ‘우주의 조약돌’ 4기 과정이 지난 26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우주 인문학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대표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는 ‘태양계를 넘어서-우주 저편으로의 항해’를 주제로 우주 탐사 최전선에서 던지는 질문들을 학생들과 함께 공유했다.내달 9일 대전 KAIST에서 열리는 두 번째 우주 인문학 컨퍼런스에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위성 체계 수출 기업인 쎄트렉아이 김이을 대표와 SF소설가 배명훈 작가가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한화의 우주 인재 육성 프로그램 ‘우주의 조약돌’ 4기 첫 과정이 지난 26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우주 인문학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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