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지난 25일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 사업 ‘드림보이스’에 참여할 대학생 서포터즈 10명을 위촉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5일(금) 서울 성북구 성북점자도서관에서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 사업 ‘드림보이스’에 참여할 대학생 서포터즈 10명을 위촉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김민아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팀장은 “드림보이스는 단순한 오디오북 제작을 넘어, 시각장애 아동들이 더 다양한 지식과 세상을 접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격차 해소와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콘텐츠 기반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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