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 "前 남편, 나를 언니라 부르던 유부녀와 살림 차려" (돌싱글즈7)[종합]

27일 방송한 MBN ‘돌싱글즈7’ 2회에서는 호주 골드코스트에 마련된 ‘돌싱하우스’에 입주한 ‘돌싱남녀 10인’ 도형-동건-명은-성우-수하-아름-예원-인형-지우-희종이 ‘이혼 사유’를 공개한 데 이어, 조깅 데이트와 랜덤 데이트로 치열한 눈치 싸움을 하는 현장이 담겼다.

알고 보니, 그 유부녀가 전부터 내가 의심하던 전 남편의 직장 동료였고 날 ‘언니’라 부르던 사람이었다.

인형은 ‘첫인상 1순위’ 명은에게 조깅 의사를 물었는데, 명은은 “상황을 보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