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28일(오늘) 입대…“머리 자르니 실감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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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28일(오늘) 입대…“머리 자르니 실감이 난다”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해온 차은우가 28일 현역 입대하며 잠시 팬들과 이별한다.

차은우는 이날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입소를 하루 앞둔 27일, 차은우는 팬들을 위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짧은 머리를 공개하며 “나도 거울 볼 때마다 어색하고, 내가 신기하다.머리카락 자르니까 좀 실감이 난다.2~3살 이후로 가장 짧은 것 같다.나에게도 이런 날이 오다니 신기하다”고 담담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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