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독시' 첫 주말 62만 압도적 1위…대만에선 '파묘' 기록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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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독시' 첫 주말 62만 압도적 1위…대만에선 '파묘' 기록 넘었다

안효섭, 이민호 주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 전독시)이 개봉 첫 주말 40만 명이 넘는 관객들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접수했다.

무더위 날리는 시원한 액션, 독창적인 볼거리로 새로운 흥행 시나리오를 써 내려가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개봉 첫 주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또한 같은 주 개봉한 대만 지역에서도 ‘신과함께-죄와 벌’, ‘파묘’의 개봉일 기록을 넘어서며 강력한 흥행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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