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준호와 김지민이 드디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김준호와 김지민은 약 1,200명의 하객이 참석한 초호화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김지민의 어머니는 두 사람 몰래 깜짝 축하 메시지를 준비했고, 그 진심 어린 말에 감동한 김지민은 결국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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