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소형준은 18경기 109⅓이닝을 치렀는데, 이강철 감독은 올해 소형준에게 130이닝만 맡길 생각이다.
11이닝 정도가 남은 가운데, 패트릭이 선발에 안착하면 소형준을 불펜으로 돌릴 계획이었으나 그의 통증으로 계획이 다소 꼬였다.
이강철 감독은 "모든 게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다.소형준이 너무 잘해주고 있어서 안 쓰긴 아깝고, 관리를 또 안 해 줄 순 없다.패트릭의 상황을 조금 지켜보려고 한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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