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민은 27일 싱가포르 칼랑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레나에서 열린 2025 국제수영연맹(World Aquatics)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2초60을 기록했다.
이로써 김우민은 지난해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계영 800m 은메달)에 이어 2년 연속 세계선수권대회 연속 입상에 성공했다.
김우민은 첫 50m 구간에서 8명의 선수 중에서 루카스 메르텐스(독일)에 이어 2위에 올랐지만, 쇼트, 페타르 페트로프 미친(불가리아)에게 밀려 레이스 중반 4위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