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민 세계수영 銅 쾌거, 한국에선 생중계 볼 수 없었다...왜? "편성 조정 어려웠다" [싱가포르 현장]

이로써 김우민은 지난해 도하 대회(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계영 800m 은메달)에 이어 2년 연속 세계선수권대회 연속 입상에 성공했다.

국내 수영 팬들은 김우민이 결승에 오르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이어 "오전에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생중계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오후에는 편성 조정이 불가능했다"며 "그래도 최대한 빠르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 지연 중계를 편성하려고 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