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 공동 선두였던 워드가 김효주보다 한 조 뒤에서 경기하면서 14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해 동타였던 이들은 금세 2타 차로 벌어졌다.
워드는 이달 초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일랜드 오픈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하고 바로 다음주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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