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D-1' 차은우, 밤톨머리도 '굴욕無'…"어차피 갈 거 멋있고 건강하게"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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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D-1' 차은우, 밤톨머리도 '굴욕無'…"어차피 갈 거 멋있고 건강하게" 인사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입대 전 팬들에게 인사했다.

군대를 하루 앞둔 만큼 짧게 머리를 자른 차은우는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2~3살 이후로 가장 짧은 것 같다.어색하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어제 멤버들과 저녁 먹고 술 먹었다.자리가 커져서 매니저 형들, 광고 실장님 등 친한 사람들 부르고 수아도 왔다.즐거운 시간 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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