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다연(322위·NH농협은행)이 국제테니스연맹(ITF) 튀니지 국제대회(총상금 3만달러) 단식 정상에 올랐다.
통산 9번째 ITF 대회 단식 타이틀을 따낸 백다연은 이번 우승으로 단식 세계 랭킹 305위 안팎으로 오르게 됐다.
백다연이 총상금 3만달러 규모인 ITF W35 등급 단식에서 우승한 것은 지난해 6월 대구 대회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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