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1200명 하객' 앞 오열...母 "한번 있는 결혼식, 아빠 손 잡았더라면" (미우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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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1200명 하객' 앞 오열...母 "한번 있는 결혼식, 아빠 손 잡았더라면" (미우새)[종합]

김준호는 수많은 하객 앞 김지민 삼행시를 하기도.

김준호 김지민은 양가 가족에게 큰절을 하기 위해 나섰고, 특히 김지민은 어머니를 보자마자 울컥했다.

김지민 어머니는 "고마워 너무 예쁘다"면서 김준호를 껴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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