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좋아하셨을 것” 장인상 슬픔 딛고 선발등판 자청했던 고영표, QS+팀 역전승 이후 털어놓은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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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좋아하셨을 것” 장인상 슬픔 딛고 선발등판 자청했던 고영표, QS+팀 역전승 이후 털어놓은 진심

KT 고영표는 27일 수원 삼성전에 선발등판해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펼쳤다.

전날 장인상을 당한 슬픔에도 선발등판을 자청했다.

이 감독은 “고영표가 어젯밤 장인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전하며 선발등판을 자청했다”며 “팀을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독으로서 정말 고마운 마음이다.선수단을 대표해 고인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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