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캄보디아 교전 확대…정부, 접경지 여행경보 추가 상향
태국과 캄보디아 간 교전이 확산하는 가운데 확대로 정부가 양국의 접경지 일부에 내렸던 여행경보를 추가 상향했다.
외교부는 27일 정오를 기해 이틀 전 여행경보 2단계(여행자제)로 올렸던 캄보디아의 태국 접경 5개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특별여행주의보'로 상향했다.
이외 캄보디아 모든 지역엔 1단계(여행유의) 경보가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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