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안재욱과 엄지원이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
한동석은 "그게 아니라 아무래도 태몽 같은데"라며 털어놨고, 마광숙은 "무슨 소리예요, 웬일이야.말도 안 돼요.미쳤어, 진짜.우리 나이가 몇인데.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 얼른 씻고 나와서 아침 먹어요"라며 발끈했다.
이후 한동석은 "우리도 아기 갖는 거 어때요? 난 광숙 씨 닮은 딸이면 완전 행복할 거 같은데"라며 부탁했고, 마광숙은 "아침부터 태몽 타령을 하더니 왜 자꾸 하루 종일 이상한 소리 하는 거예요.며칠 전까지만 해도 아기 생각 없다고 했잖아요"라며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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