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는 2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2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가브리엘과 정재민의 연속골을 앞세워 2-0 완승을 거뒀다.
수원은 전방의 김지현과 강현묵, 측면의 세라핌과 파울리뇨가 자리를 바꿔가면서 이랜드 수비를 끌어내려고 했으나 생각만큼 되지 않았다.
후반 14분 서재민이 패스한 공을 골문 앞에서 받은 정재민은 레오를 앞에 두고도 상대 수비와 골키퍼의 타이밍을 완벽하게 뺏는 침착한 슈팅으로 수원 골망을 흔들며 이랜드의 추가골이자 자신의 시즌 6호 골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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