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 간판 김우민(강원도청)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회 연속 메달을 품에 안았다.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기록 보유자인 메르텐스는 3분42초35를 작성해 1위를 차지했다.
김우민은 지난해 2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2초7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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