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이 집들이 선물 간택제를 선언했다.
가장 먼저 선물을 공개한 송지효는 "주방용품이 얼마나 있는지 몰라서"라며 밧드를 꺼내 보였고, 평소 요리를 잘 하지 않는다는 지예은은 "밧드가 뭐죠?"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지예은이 "욕먹는 거 아니겠지? 집들이 선물 준다고 해도"라고 하자 유재석은 "욕을 왜 먹냐.욕하는 분들이 이해가 안 간다"며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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