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가 코미디언 후배 김준호 김지민의 결혼식에 다녀왔다.
출발에 앞서 이영자는 "우리 후배 김지민하고 김준호하고 결혼을 한다고 그런다.찬성한 것도 아닌데 자기들끼리 눈이 맞은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영자는 "야 키스했어"라며 카메라를 든 송은이에게 양손을 흔들며 몸을 가만두지 못했고, 이에 송은이는 "키스 안 해본 사람처럼 왜 호들갑이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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