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가 2027년 러시아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 사이에 대규모 무력충돌이 벌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PAP통신 등에 따르면 투스크 총리는 26일(현지시간) 폴란드 중부 파비아니체 시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나토와 미국의 평가에 따르면 러시아와 중국은 이르면 2027년 글로벌 대결에 준비돼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벨라루스와 폴란드 사이 국경 상황이 러시아가 2027년 무력충돌을 준비하는 증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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