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李대통령, 국익 중심 관세 협상 주문…24시간 보고받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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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李대통령, 국익 중심 관세 협상 주문…24시간 보고받는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한미 상호관세 부과 시한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주문한 '국익 중심' 기조 아래 미국 정부와의 협상에 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 중 '한미 통상 협상 관련 이 대통령의 지침이나 당부가 있었는지' 물음에 "국익을 중심으로 가장 우리나라에 큰 혜택을 줄 수 있고, 세계의 복잡다단한 상황 속에서 여러 가지를 염두에 둔 협상에 임하라고 하는 것이 대통령의 메시지"라고 답했다.

한미 상호관세는 8월 1일부터 25%가 부과될 예정으로, 현재 우리 정부는 이를 낮추기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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