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은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2차 전당대회를 열고, 대표 선거에 단독 출마한 이준석 의원을 새 대표로 선출했다.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언급하며 그는 "인재를 모아 그들이 두려움 없이 정치에 뛰어들게 하겠다"면서, "올해 안에 기초·광역의원 선거 기준 300만 원 내로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AI(인공지능) 선거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대표는 "우리는 선거마다 수백억 원씩 부족하게 선거를 치러야 한다"며 "병력이 10배 많은 상대와 평지에서 싸우면 결과는 정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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