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부터 청소년에서 ‘청년’까지 정책 대상을 확대한 재단의 현재와 미래 구상을 최 이사장에게서 들어봤다.
이사장 취임 이후 한 달은 정신없이 재단의 청소년, 청년 정책의 실제 과제를 이해하는 데 주력했다.
올해도 재단은 ‘청소년·청년이 빛나는 도시 수원’을 위해 ▲청소년과 청년 직접 참여의 장 확대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 청년 지원 체계 구축 ▲학교, 지역사회, 기업 등 다양한 주체와의 성장 기반 공동 조성 ▲모든 청소년과 청년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 조성 ▲신뢰받는 인재 경영을 통한 신뢰, 소통 기반 조직 문화 형성 등 5가지 목표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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