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태국과 캄보디아 양국간 접경지역에서의 교전이 확대되고 양국 접경 지역 내 긴장 고조 등을 감안해 태국의 캄보디아 접경 사께오주, 찬타부리주 및 뜨랏주 등 3개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27일 오후 5시를 기해 특별여행주의보로 상향 조정했다.
1단계(여행유의)는 2·3단계 및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 발효 중이다.
외교부는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되는 동 지역을 방문할 예정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여행을 취소·연기해 주기 바라며, 동 지역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하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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