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강촌공원 책쉼터' 여름방학 오전 개방 경기 고양시는 어린이와 지역주민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책과 함께 휴식할 수 있도록 강촌공원 내 책쉼터의 자료 열람 시간을 오전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강촌공원 책쉼터는 오전 10~12시 독서동아리의 모임 공간으로 대관 운영되고, 오후 1~5시에는 자료 열람 중심으로 운영돼왔다.
도서관센터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이 강촌공원 책쉼터의 시원한 공간에서 책과 함께 여유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책쉼터가 지역사회와 더욱 가까운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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