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은 27일 오후 6시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팀 간 12차전에 앞서 "최근에는 부상에서 복귀한 선수들이 잘해주고 있다.좋은 게임을 하고 있는 것 같다"며 "주축 선수들이 자기 역할을 해주면서 팀에 힘이 생겼다"고 말했다.
롯데는 선발투수 이민석이 4이닝 3실점으로 고전했지만 불펜진이 힘을 내줬다.
롯데는 2025시즌 52승42패3무를 기록, 4위 KT 위즈(49승45패3무)와 격차를 3경기로 벌리면서 3위 수성에도 한결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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