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우연 한화에 누리호 기술이전… 기술료 총액 24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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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연 한화에 누리호 기술이전… 기술료 총액 240억 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개발 기술 이전을 마쳤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2년 12월 누리호 민간 개발을 위한 체계종합기업으로 선정됐다.

항우연의 누리호 개발 기술을 이전받아 독자적인 개발이 가능토록 한 것인데, 체계종합기업 선정 후 기술이전까지 2년 7개월가량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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