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이천호국원, 유엔군 참전의 날 맞아 기념 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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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이천호국원, 유엔군 참전의 날 맞아 기념 행사 펼쳐

국립이천호국원(원장 류동년)은 최근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6·25전쟁 참전 22개국 195만여 유엔군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고 희생에 감사하기 위해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는 국립이천호국원 입구부터 홍살문까지 유엔기와 참전 22개국의 국기를 가로기 형태로 게양해 추모 거리를 조성하고 국립이천호국원 직원과 범영어린이집 학생 15명이 함께 현충탑 참배 및 유엔 참전국 국기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호국원 관계자는 “유엔군 참전의 날을 계기로 대한민국을 지킨 유엔군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분들께 국민들이 감사의 마음를 가질 수 있도록 매년 기념 행사를 개최해 일상 속 살아 있는 보훈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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