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는 최근 인천 국제여객터미널 입주기관 및 부두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하고 폭염 지원물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혹서기 온열 질환 예방의 하나로 야외작업이 많은 국제여객터미널 입주기관과 국제여객부두 작업자 등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아울러 온열질환의 사각지대가 나타나지 않도록 여객터미널 야외 작업 일용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쿨링 패치 등 ‘온열질환 에방 물품’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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