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호가 전반 44분 감각적인 힐킥으로 선제골을 넣자, 황희찬이 후반 30분 자신의 PK가 골키퍼를 맞고 나온 것을 재차 차넣어 동점을 만들었다.
축구국가대표팀 미드필더 배준호(23·스토크시티)와 공격수 황희찬(29·울버햄턴)이 프리시즌 맞대결에서 나란히 골을 터트리며 새 시즌 기대감을 높였다.
배준호는 2023~2024시즌 스토크시티에 입단해 2시즌동안 89경기 5골·11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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