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80만여 년의 세월 동안 차곡히 형성돼 온 화산섬 제주의 단면을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코스의 시작을 알리는 사근다리를 지나 용머리해안에 이르자 오정숙 해설사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용머리해안은 약 120만년 전부터 형성된, 제주에서 가장 첫 번째로 생긴 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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