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2025 경기도체육회장배 경기도씨름왕선발대회에서 2년 만에 종합 패권을 되찾았다.
2023년 대회 우승팀 김포시는 27일 수원 광교씨름전용체육관에서 막늘 내린 대회 시·군 종합에서 5종목서 우승한데 힘입어 총 810점을 득점, 지난해 우승팀 용인특례시(761점)와 수원특례시(360점)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한편, 같은 장소에서 함께 열린 학생씨름대회에서는 초등부 경장급 지세용(용인 양지초), 소장급 송도연(광주초), 청장급 김동아, 용장급 이재호(이상 안산 매화초), 용사급 고가온(수원 우만초), 역사급 김정수(광주초), 장사급 신준호(매화초)가 체급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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