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 K리그1에서 20경기 무패를 달리며 명가재건을 이뤄가고 있다.
거스 포옛 감독의 비시즌 고강도 체력훈련 덕분에 혹서기가 왔지만 지친 기색없이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김진규(전반 14분)의 선제골로 앞서가다 광주 하승운(후반 31분)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경기 종료직전 티아고(브라질·후반 49분)의 헤더 결승골에 힘입어 승점 3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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