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표 선거 출마에 나선 조경태 의원은 27일 8·22 전당대회에서 이른바 혁신파 후보 간 단일화를 재차 촉구했다.
조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혁신 단일후보마저 좌초된다면 국민의힘의 미래를 보장할 수 없다"며 "모든 선거에서 필패할 것이다.국민의힘이 사라질 절체절명의 위기를 마주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검 수사 대상에 오른 국민의힘 의원들에 대해선 "우리 당을 방패막이 삼아 숨어 있어선 안 된다"며 "이분들은 우리 당을 즉각 떠나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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