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취임 1년을 맞은 김진경 의장(더불어민주당·시흥3)은 지난 1년 간의 성과와 남은 1년 과제를 설명하며 민생의회, 자치분권을 핵심 키워드로 꼽았다.
김 의장은 “그동안 의회사무처의 모든 행정업무가 사무처장 한 명에게 과도하게 몰려있다 보니 의정활동 지원이나 사무처 운영에 부족한 부분도 있었다”며 “1천420만 경기도민을 책임지는 도의회에 3급 직제가 생기게 된 것은 저에게도, 도의회에도 가장 의미 있는 일이었다”고 했다.
이와 함께 김 의장은 의회사무처가 보다 효율적으로 움직여 도민 삶에 가장 밀접하게 닿아있는 도의원의 의정활동을 도울 수 있도록 조직개편 역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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