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가평군 수해복구 지원…재난지원 레디-용 봉사단 ‘구슬땀’
용인특례시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평군의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레디-용(Read-Yong)’ 봉사단 50명을 파견해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복구 작업에는 용인시 재난 대응 전담 봉사단인 ‘레디-용(Read-Yong)’과 자원봉사자 등 50명이 참여해 수해피해를 겪은 가정의 폐기물을 정리하고, 침수로 인한 가정의 시설 보수 및 가재도구를 정리하는 데 힘을 보탰다.
또 수해 복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레디-용 봉사단을 만나 격려하고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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