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회사 책임 물어야"…지지 서명, 목표 초과한 150만명 참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담배회사 책임 물어야"…지지 서명, 목표 초과한 150만명 참여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담배 회사에 책임을 묻는 범국민 지지 서명 캠페인이 당초 목표 100만명을 넘어선 150만명이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건보공단은 지난 2014년 흡연 폐해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묻고 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방지하겠다는 목적으로 담배 회사 ㈜KT&G, ㈜한국필립모리스, ㈜BAT코리아를 상대로 약 533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공단은 이번 지지 서명 결과와 공단 대표자이자 의학계 원로인 정기석 이사장의 전문가로서 의견을 담은 진술서를 25일 담배 소송 항소심 재판부에 제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