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2025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2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4일 국립경북대학교 안동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경진대회에서 부천시는 사회적 자본 분야에 ‘지속 가능한 미래, 거버넌스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참가해 전국 159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총 401건의 정책 사례 중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
또한, 대학생과 공무원이 함께 정책을 연구하는 ‘혁신나래연구단’, ‘지속가능발전 콘퍼런스’ 개최, ‘부천형 지속가능발전목표(B-SDGs)’ 수립 등 시민 중심의 협력 정책은 전국적으로도 모범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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