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자원봉사단, 산청 수해 현장에 온정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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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산청 수해 현장에 온정의 손길

26일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동부지부 등 봉사자들이 문대리 일대에서 폭우로 부서진 비닐하우스를 수리하고 있다./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동부지부 제공 26일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동부지부 등 봉사자들이 문대리 일대에서 침수된 가구내 물품 세척을 하고 있다./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동부지부 제공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에 신천지자원봉사단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복구 활동에 힘을 보탰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동부지부를 비롯해 진주지부, 청년봉사단 '위아원' 등 65명의 봉사자들은 26일 산청군 신안면 문대리 일대에서 수해 복구 봉사를 펼쳤다.

김평수 신천지자원봉사단 부산동부지부 부지부장은 "수해 복구 현장에는 신속하고 진심 어린 도움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신속히 달려가 위기 상황에 실질적 도움을 전하는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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