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자유도 기대주 곽유주(플라이유도센터)가 전국소년체전 예선 탈락의 아픔을 딛고 아시아무대를 평정했다.
곽유주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2025 홍콩 주니어 아시아컵 유도대회 -63㎏급에서 차이야칸(태국)과 야마나카(호주)를 잇따라 제압한 후 결승에서 파티마(인도)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서현(플라이유도센터)도 -70㎏급 준결승에서 맥헨리(호주)를 꺾었지만 결승에서 기브(뉴질랜드)에게 아쉽게 패해 은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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