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민 5명 중 1명은 119 신고를 통해 화재·구급·구조 등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119 신고 건수를 유형별로 보면 화재 출동은 전년 대비 3.1% 줄어든 3만7614건, 구급 출동은 4.6% 감소한 332만4287건이었다.
소화기·소화전·완강기 익히기 등 소방안전교육 참여자는 전년 대비 10.4% 증가한 446만7011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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