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수출은 늘어날 것이고, 붐업이 이뤄지도록 우리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5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장정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쿠알라룸푸르 지사장을 만났다.그의 목소리에는 무엇보다도 직접 보고 겪은 일에 대한 확신이 어려있었다.
장 지사장은 "말레이시아 내 한국 편의점이 259개정도 되는데, MZ 세대들이 거길 찾아가서 카운터 옆에 앉아 떡볶이, 오뎅을 사서 먹는다"며 "드라마의 영향이 컸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말레이시아 수출액은 2억1500만 달러 정도 되는데 5억 달러, 10억 달러가 되면 좋지 않겠나"며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K-푸드의 인기가 계속되고 수출 확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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